12월 독서감상문 [광주지사-이용] : 천지세무법인

천지소식12월 독서감상문 [광주지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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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세무법인 임직원은 매달 지사별로 도서를 읽고 토론을 합니다. 그 토론 내용을 매달 진행하는 월례화상회의 때 발표를 합니다. 그 토론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게시물입니다. 「그럴 때 있으시죠?」저자: 김제동 / 광주지사 이용 대리 독서감상문 내용 이 책을 읽기 전 제목 자체로도 충분히 공감이 됐었습니다. 그럴 때 있으시죠? 이 말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맞아 그럴 때 있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여러 개의 챕터 속에 그 중 몇 가지만 글로 느낀 점을 적어본다. 또한 이 책은 무엇보다 읽기에 부담도 없을 뿐 아니라 이해하기가 쉬워서 좋았습니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살다 보면 괜히 그럴 때 있을 것이다. 특히 나같이 혼자 사는 사람은 더 이해가 빠를 것이다. 혼자 있으면 무서울 때도 있고,, 그렇다고 누군가와 함께 뭔가 해보자니 그것도 별로고, 사람이 싫지만 그립기도 하는.. 그래서 더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고민을 친구들에게 하다 보면 가족과 함께 사는 친구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간간히 한다고 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나만 이상한 사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혼자만 그런 생각, 느낌을 갖고 있다고 하면 우리 현대인들 사이에선 조금 특이한 사람이 됐을 것이다. 그러나 요는 대부분은 어떤 일에 있어 혼자만 생각하다 보니 그런 생각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잠못 이루는 밤에..저녁에 누워있으면 잠도 안 오고 내가 뭐하나 싶고, 뒤척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 때가 나는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걱정 없는 사람이 얼마나 있던가,. 잠들기 전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차라리 아까 잠을 잘 걸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좋은 생각을 한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불면증은 아니지만 요즈음 부쩍 그런 생각들이 드는 경우가 있어 고민하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이것 또한 나만 그런 게 아니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본인도 그런다고 합니다. 나는 정말 평범하고 보통 사람인 것입니다. 읽다 보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 나도 내 자신에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나?라고,, 젊은 현대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기도 하고 나 또한 그러하다. 지금은 하고 싶은 것이 중요한지 아니면 하고 있는 일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지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고민을 우리 천지 직원들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스, 고민을 해결한 방법은 알려주지 않았지만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는 한 번쯤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 점점 다가오는 상반기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많지만,, 시간도 없을 것이고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릴 때,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삼시세끼를 다 해결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합니다. 내년부터 퇴근 후 이틀 정도는 내가 좋아하는 시간, 하고 싶은 것,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떤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 더 자신에게 신경써준다면 본인도 즐거운 회사 생활 결혼생활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여유롭고 보다 나은 삶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내일은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행복하려면 내 주변 사람도 행복해야 하고, 내 아이, 내 가족이 행복하려면 내 가족과 아이 친구도 행복하고, 회사에서 가르쳐주고 배움을 받는 사람도 행복하고, 그리고 우리 천지 직원이 행복해야 나 또한 행복할 것입니다. 세상은 다 이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누가 불행하다면 나도 불행해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서로 더 이해하고 노력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무 홀로 있지만 숲을 만드는 이, 새가 홀로 날갯짓을 하지만 함께 먼 길을 떠나는 이, 사람 홀로 있는 듯 하지만 늘 이어져 함께 있어야 행복한 이, 나무로 새로 사람으로, 그저 있는 그대로의 소중하고 당당한 순간

[2024] 1월 월례 화상 회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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