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소식


천지소식10월 독서감상문 [포천지사-최혜수]

천지세무법인 임직원은 매달 지사별로 도서를 읽고 토론을 합니다. 그 토론 내용을 매달 진행하는 월례화상회의 때 발표를 합니다. 그 토론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게시물입니다. 「우체부 프레드」저자: 마크 샌번 / 포천지사 최혜수 사원 독서감상문 내용 이 책은 마크 샌번이 우체부인 프레드와 나눈 대화, 삶의 기록입니다.프레드는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늘 애정을 가지고 우편을 받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의 고민까지 들어주는 친절하면서 특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체부 입니다. 그런 프레드를 보면서 마크 샌번은 프레드를 삶의 모델로 본받고 싶어 합니다. 마크 샌번은 직접 프레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궁금해하던 것인 “왜 그렇게 일하십니까?”에 대한 그의 대답은 자신으로 인해서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 또한 행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남을 도울 때는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마크 샌번은 프레드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게 되는 삶의 성공 비결을 알아갑니다.  책을 읽고 누군가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즐겁고,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일이 보잘것없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나에게 과연 내 직업에 대해 얼마나 직업의식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했습니다. 맡은 일에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로인해 일에 대한 만족, 행복, 감사 등을 놓치면서 직업의식이 점점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을 찾아가려고 노력함으로서 직업의식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고객과의 소통, 감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 같습니다. 어차피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한다면 인간관계,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 등을 많이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나를 보잘것없다고 여기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어느 누구에게든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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