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등 사회적 재난을 대비하는 복지지원사업 '사회백신 프로젝트'를 수행할 6개 기관을 선정, 총 39억여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사회백신 프로젝트 배분사업 전달식에는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박점식 시민참여위원장, 선정기관 6개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작년 10월부터 11월까지 공모한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돌봄·교육·고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고 이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랑의열매가 기획한 것이다. 총 106개 사업을 접수한 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심사를 거쳐 지난 2월 최종 6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들 6개 기관은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한국학교 사회복지사협회·살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컨소시엄·생명종합사회복지관 컨소시엄이다.
특히 살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컨소시엄은 최장기간인 4년간 의료돌봄 지원사업 '마을간호스테이션'을 통해 코로나19로 원활한 병원이용이 힘든 상황에서 단기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의료지원·돌봄서비스·방문 재활 등이 연계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당면한 문제 해결을 넘어 복지공백을 채우고 다른 기관 및 지역에 프로젝트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약 1천12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등 사회적 재난을 대비하는 복지지원사업 '사회백신 프로젝트'를 수행할 6개 기관을 선정, 총 39억여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사회백신 프로젝트 배분사업 전달식에는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박점식 시민참여위원장, 선정기관 6개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작년 10월부터 11월까지 공모한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돌봄·교육·고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고 이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랑의열매가 기획한 것이다. 총 106개 사업을 접수한 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심사를 거쳐 지난 2월 최종 6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들 6개 기관은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한국학교 사회복지사협회·살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컨소시엄·생명종합사회복지관 컨소시엄이다.
특히 살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컨소시엄은 최장기간인 4년간 의료돌봄 지원사업 '마을간호스테이션'을 통해 코로나19로 원활한 병원이용이 힘든 상황에서 단기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의료지원·돌봄서비스·방문 재활 등이 연계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당면한 문제 해결을 넘어 복지공백을 채우고 다른 기관 및 지역에 프로젝트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약 1천12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