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2021] [감사나눔미디어] 2021 ESG경영 대상 시상식 및 우수 사례 발표회_천지세무법인, 박점식회장님 수상

<기사문 요약>



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김주영 의원실과 감사나눔연구소는 앞으로의 기업 활동에서 필수 불가결한 ESG경영을 더 활성화하고 독려하기 위해 ‘ESG경영 대상’ 시상을 추진하였다.



‘감사기반의 드러내기 경영(TBVM)은 ESG경영이다’에 근거를 둔 것으로 ‘감사와 드러내기’를 통해서 기업의 경영성과는 물론 직원들의 행복도가 늘어난 것을 수치화했고, 이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누어 시상자를 정했다. 중소기업 사회부문에서 천지세무법인 박점식 회장이 수상하게 되었다.



CEO가 아닌 기업에게도 ESG경영 대상을 수여하기로 했는데, 그동안 TBVM을 진행하면서 나온 결과물 즉 긍정심리자본 측정표 등을 근거로 감사컨설팅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에게 영광을 건넬 수 있게 되었다. 그 수상 기업 중 하나가 천지세무법인이다.



감사나눔연구소가 궁극으로 바라는 기업 모습은 바로 홍익인간 사상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성과 위주인 ‘일 중심’에서 ‘사람 중심’인 기업으로의 변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

‘2021 ESG경영 대상 시상식 및 우수 사례 발표회’가 오는 12월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국회위원 김주영 의원실과 사단법인 감사나눔연구소(제갈정웅 이사장)가 공동주최한다.

김주영 의원은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사회 불평등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감사나눔연구소는 감사나눔을 통해 개인과 가정과 조직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국민과 세계 모든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하는 홍익사상을 실천하고 있다.

아주경제와 감사나눔신문, 김주영TV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한마디로 ‘감사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다.



현재 우리는 환경오염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에 봉착해 있는데 이러한 위기를 딛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커져만 가고 있다. 이에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삶의 터전을 지켜나가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영방식으로서 ESG경영이 등장했다.

김주영 의원실과 감사나눔연구소가 ‘ESG경영 대상’ 시상을 추진한 이유는, 앞으로의 기업 활동에서 필수 불가결한 ESG경영을 더 활성화하고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ESG경영 CEO 대상

2021 ESG경영 대상 심사 기준 및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먼저, 기업 및 조직 성격에 따른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속가능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상장회사를 따로 구별해 평가표를 작성했다. 지속가능보고서는 기업의 경제, 사회적인 활동과 환경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되어 있는데 특히 상장회사 중심으로 많이 공개되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보고서가 ESG경영 변별에 중요한 근거를 제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나눔연구소는 포스코를 비롯한 수많은 기업들의 지속가능보고서를 면밀히 분석했다.

ESG경영에서 환경(Environment)에 해당되는 지표는 ‘일반에너지 소비, 재생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등 9항목이고, 사회(Social)에 해당되는 지표는 ‘구성원 안전, 협력사 동반성장 지원, 지역사회 지원’ 등 12항목이고, 지배구조(Governance)에 해당되는 지표는 ‘경영진 성과평가 및 보상, 이해관계자 ESG니즈 파악, 글로벌 파트너십 참여’ 등 9항목이다. 항목에 따른 점수를 배정해 합계를 내어 평가표를 작성했는데, 이 과정에서 서울대 화학생물 공학부 물환경 & 에너지공학연구실 한상휘 연구원이 큰 도움을 주었다.

ESG경영 CEO 대상 부문에서 <경제단체장>은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이 선정되었는데, 여전히 개념 정립 중인 ESG경영의 모든 것에 대해 쉽고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대한상의 ESG 뉴스레터’를 꾸준히 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 대기업 제조> 부문에서는 포스코 최정우 회장과 삼성SDI 전영현 대표가 상을 받는다. 특히 포스코는 기업시민 이론 전파에 적극적이고 현장 실행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 대기업 서비스> 부문에서는 DL(전 대림산업)의 이해욱 회장이 상을 받는데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기업>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정승일 사장이, <금융기관>에서는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이 선정되었다. 역시 ESG경영 실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감사기반의 드러내기 경영(TBVM)은 ESG경영이다

지속가능보고서를 기준으로 ESG경영 대상을 선정하고 난 뒤 김주영 의원실과 감사나눔연구소는 별도의 기준을 또 마련하여 ESG경영 대상 시상자를 선별했다. 그것은 감사나눔신문과 감사나눔연구소 그리고 정철화영성경영연구소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TBVM은 ESG경영이다’에 근거를 둔 것으로 ‘감사와 드러내기’를 통해서 기업의 경영성과는 물론 직원들의 행복도가 늘어난 것을 수치화했고, 이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누어 시상자를 정했다.

대기업에서 환경 지표가 높은 기업으로는 한세 YES24의 김동녕 회장, 사회부문에서는 대덕전자 신영환 대표이사, 포스코엠텍 이희근 사장, 지배구조부문에서는 네패스 이병구 회장, KPX케미칼 양규모 회장이 선정되었다.

중소기업에서 환경 지표가 높은 기업으로는 제이미크론 황재익 사장, 사회부문에서는 동화엔텍 김강희 회장과 천지세무법인 박점식 회장, 지배구조부문에서는 연산메탈 안재혁 사장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CEO가 아닌 기업에게도 ESG경영 대상을 수여하기로 했는데, 그동안 TBVM을 진행하면서 나온 결과물 즉 긍정심리자본 측정표 등을 근거로 감사컨설팅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에게 영광을 건넬 수 있게 되었다.

수상 기업 명단은 다음과 같다.

‘KPX케미칼, 대봉엘에스, 엠케이전자, 연산메탈, 제이미크론, 한국피에스, 한라IMS, 동아전기, 다비치안경체인, 디와이솔루션, 천지세무법인, 동화엔텍, 한세드림.’



ESG경영은 홍익인간 사상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류의 행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ESG경영 대상 심사를 맡아준 분들은 손욱(전 농심 회장), 이구택(전 포스코 회장), 곽수근(서울대 명예교수), 김효근(이대 경영대학원장), 안남웅(감사나눔신문 ESG경영 본부장)이다.

이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심사평은 “감사를 기반으로 한 드러내기 경영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기업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라는 것이다. 이는 ‘TBVM이 ESG경영’이라는 말과 뜻이 통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감사나눔연구소가 궁극으로 바라는 기업 모습은 바로 홍익인간 사상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즉 성과 위주인 ‘일 중심’에서 ‘사람 중심’인 기업으로의 변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하여 손욱 심사위원장이 평소 강조한 다음 말을 기억해두면 좋을 듯하다.

“그리스 로마 신화 등 서양 신화를 보면 살육이 넘쳐납니다. 신은 인간을 질투해 죽이고, 인간도 인간을 시기해 죽입니다. 끊임없는 갈등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홍익인간을 낳은 단군 신화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의 신인 환웅도 인간 사회에 내려와 살기를 원하고, 곰과 호랑이 또한 같은 굴에 살면서도 대립하지 않습니다. 평화의 상징인 시절이었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대립하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을 추구하는 것, 이게 홍익인간의 참뜻이고 우리가 이어가야 할 사상이라는 것인데, <한국인만 모르는 한국의 보물>의 저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박사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의 가능성은 ‘전통문화’에 있습니다. 20세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문화를 가장 중요시했습니다. 한시의 이해, 미적 감각,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었고 경제나 기술은 그 다음이었습니다. 지난 세기 동안 경제의 가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가치관의 위계순서가 달라진 것이죠. 정신문화의 근간이 되는 전통문화를 살려야 합니다. 전통문화에서 미래의 해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을 배출한 선비사상 배경에는 바로 ‘홍익’사상이 있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물질의 풍요가 낳은 빈곤한 정신이 지구 온도를 뜨겁게 올렸다면, 이제부터라도 정신의 풍요를 추구해야 하고, 그것이 기업에선 ESG경영일 것이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사상은 ‘감사나눔’ 정신과도 맥을 같이한다고 보면 좋을 듯하다.

우리 선조가 마련한 위대한 홍익인간 사상과 감사나눔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내재화시키고, 이를 또 한류처럼 열심히 세계에 전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에서 지속가능한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김주영 의원실과 감사나눔연구소는 내년에도 ESG경영 대상 시상을 이어갈 것이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해. 감사합니다.




출처 : 감사나눔미디어(http://www.gamsanews.co.kr)





천지세무법인  대표  박점식  사업자번호  214-81-98043  이메일  master1@chunjitax.co.kr 대표전화  02-597-2900 (평일 09:00 - 18:00 / 주말 및 공휴일 휴무)

팩스  02-597-2990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34, 1604호 (가산동, 에이스하이엔드타워6차) (우)08513

Copyright 2023. CHUNJITAX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FRICO